목차
넘치지 않아도 괜찮다.
여유로울 정도만.
모자라서 궁핍해지고 마음이 힘들지 않을 정도로만
있었으면 좋겠다.
내 엄마아빠에게 아낌없이 해줄 수 있고
비록 내가 부족하더라도,
내가 그렇게 마음이 풍요해지는 그런 삶을 위해서.
내 아이들도 너무 힘들지 않게, 구김살 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
내가 해보자